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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Y-STAR] Cho Insung & Hyunbin at the airport to go abroad(조인성 현빈, 공항 출국현장 '클래스 다른 매너남')

2016-03-07 13 Dailymotion

이들을 볼 때면 저절로 드는 생각이 있습니다.<br /><br />'도대체 부족한 게 뭔가요?'인데요.<br /><br />아시아를 사로잡은 두 배우 조인성과 현빈이 밸런타인데이를 맞아 나란히 해외로 출국했습니다.<br /><br />근사한 공항패션은 물론이고 클래스가 다른 폭풍매너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는데요.<br /><br />두 남자의 출국 현장으로, 지금 함께 가보시죠.<br /><br />한류를 주름잡는 두 남자배우 조인성과 현빈이 밸런타인데이에 나란히 공항에 등장해 초콜릿만큼 달콤한 매력을 선보였습니다.<br /><br />14일 인천국제공항에 도착한 검은색 승용차에서 내리는 한 남자.<br /><br />한눈에 봐도 우월한 비주얼의 배우 조인성인데요.<br /><br />블랙롱코트에 청바지와 줄무늬셔츠를 매치한 캐주얼한 패션을 선택한 조인성.<br /><br />공항을 순식간에 런웨이로 만드는데요.<br /><br />굽이 전혀 없는 운동화를 신었는데도 그의 훈훈한 사이즈는 숨길 수가 없습니다.<br /><br />더욱이 캡이 있는 모자를 뒤집어써서 귀여운 느낌까지 주는데요.<br /><br />조인성은 패션보다 더 귀여운 행동으로 모두의 시선을 사로잡았습니다.<br /><br />횡단보도에 서서 신호를 기다리다가 팬들을 향해 귀엽게 브이를 지어 보이는데요.<br /><br />저절로 미소가 지어지게 하는 행동이죠.<br /><br />그는 중국에서 첫 단독 팬미팅을 개최해서 상해로 출국하기 위해 공항을 찾은 것인데요.<br /><br />지난해 방송된 SBS 드라마 [그 겨울 바람이 분다]에서 오수 역할로 열연을 펼쳐 사랑받았던 조인성.<br /><br />중국 팬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팬미팅을 준비했다고 합니다.<br /><br />특히 그는 최근 상해에서 개최된 [2014 소후 패션 어워드]에서 올해 최고의 패셔니스타상을 수상하며 중국에서의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는데요.<br /><br />팬미팅을 통해 다시 한 번 중화권을 사로잡을 계획입니다.<br /><br /><br />공항에는 그의 출국소식을 전해들은 수많은 일본 팬들도 모습을 보였는데요.<br /><br /><br />[현장음 : 일본팬]<br /><br />오네가이시마시. (부탁합니다)<br /><br /><br />팬들이 건네는 선물을 소중하게 받는 조인성. <br /><br />오랫동안 기다린 팬들에게는 더없는 기쁨일 텐데요.<br /><br />이렇게 매너가 좋으니 그를 사랑하지 않을 수 없을 듯 하죠.<br /><br />그는 취재진에게도 폭풍매너를 선보입니다.<br /><br /><br />[현장음 : 취재진]<br /><br />인성 씨 손 한번만 흔들어주세요?<br /><br /><br />촬영팀의 요구에 쿨하게 손을 흔들어주는 남자 조인성.<br /><br />출국수속이 진행되는 동안에도 매너를 잃지 않는 모습입니다.<br /><br />한편, 같은 날 김포국제공항.<br /><br />멀리서도 한눈에 알아볼 수 있는 훈훈한 비주얼의 배우 현빈이 모습을 드러냈는데요.<br /><br />그의 공항패션은 젠틀함 그 자체였습니다.<br /><br />그레이 패턴 셔츠에 네이비 롱코트, 그리고 스타의 필수아이템인 선글라스를 매치했는데요.<br /><br />조인성과 현빈, 두 남자는 공항패션으로 똑같이 롱코트를 선택했지만 한쪽은 캐주얼하게 한쪽은 젠틀하게 서로 다른 매력을 뽐내며 후끈한 패션대결을 펼쳤습니다.<br /><br />특히 군필 남자배우들이 흔히 겪는다는 외모변화도 이들에게는 비켜간 듯 한데요.<br /><br />공항에서 현빈의 목소리를 듣지는 못했지만 제대 후 한층 멋있어진 외모와<br /><br />특유의 보조개 미소를 볼 수 있었습니다.<br /><br />현빈은 일본 요코하마에서 열리는 2014 프리미엄 이벤트 재회 팬미팅 참석차<br /><br />일본으로 출국한 것인데요.<br /><br />그는 복귀작으로 선택한 영화 [역린]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인 가운데 기다려준 일본 팬들을 위해 팬미팅을 개최한 것입니다.<br /><br />한국을 넘어 아시아를 사로잡은 두 남자 배우 조인성과 현빈.<br /><br />2014년에도 한류스타로서의 멋진 활약 기대합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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